[속보] 국힘, '한동훈 비대위' 결론 못내…반대론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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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의원과 당협위원장 200여명이 18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논의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지만,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논의 결과와 관련된 질의에 "의견이 모아졌다고 표현하기보다는 중요한 의견 수렴 과정 거쳤다고 생각해달라"며 "필요한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 과정 거친 후에 제가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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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국민의힘 의원과 당협위원장 200여명이 18일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인선을 논의하고자 한 자리에 모였지만, 결론을 내지는 못했다.
당 지도부는 의견을 종합해 빠른 시일 내에 비대위 구성을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이다.
윤재옥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이날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논의 결과와 관련된 질의에 "의견이 모아졌다고 표현하기보다는 중요한 의견 수렴 과정 거쳤다고 생각해달라"며 "필요한 절차가 남아있기 때문에 그 과정 거친 후에 제가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연석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한동훈 추대론'이 다소 많았지만 반대론도 만만치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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