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D-2 '노량', 예매량 20만 장 돌파…'서울의 봄'보다 빠르다

유은비 기자 2023. 12. 1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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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이틀 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 ㈜빅스톤픽쳐스)는 개봉 2일 전인 18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 4562장을 기록하고 있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는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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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 죽음의 바다. 제공ㅣ롯데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노량: 죽음의 바다'가 개봉 이틀 전 예매량 20만 장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노량:죽음의 바다'(감독 김한민, 제작 ㈜빅스톤픽쳐스)는 개봉 2일 전인 18일 오후 5시 30분 기준 사전 예매량 20만 4562장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명량' '한산:용의 출현' 등 앞선 두 편의 이순신 3부작 영화보다 빠른 속도이며. 1000만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서울의 봄'의 개봉일 예매량 18만 장을 뛰어넘은 수치이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는 조선에서 퇴각하려는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이순신 장군의 최후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명량', '한산: 용의 출현'까지 김한민 감독이 10년의 세월 동안 꾸려온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마지막 작품으로서 관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꾸준히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입증하고 있는 가운데 '한산:용의 출현'을 넘어 시리즈 최고 사전 예매량을 세울 수 있을지 역시 관심이 높아진다.

'노량: 죽음의 바다'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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