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내년 본예산 6640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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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내년 본예산 규모가 올해보다 1.56%인 101억원 늘어난 6640억 원으로 확정됐다.
진천군의회는 18일 제317회 2차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군이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군의회는 또 이날 김기복 의원의 '진천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3건의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을 의결했다.
한편, 군의회는 앞으로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오는 22일 제6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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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의 내년 본예산 규모가 올해보다 1.56%인 101억원 늘어난 6640억 원으로 확정됐다.
진천군의회는 18일 제317회 2차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군이 제출한 내년도 본예산을 심의 의결했다.
앞서 군의회는 재정운용상 불요불급하다고 판단한 사업 10건의 예산 13억원을 삭감해 일반예비비로 편성했다.
군의회는 또 이날 김기복 의원의 '진천군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안' 등 3건의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을 의결했다.
한편, 군의회는 앞으로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사하고 오는 22일 제6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이번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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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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