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데이지, 오늘 '우당탕탕 패밀리' OST '괜찮은 적이 없었어' 발매

안태현 기자 2023. 12. 1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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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나섰다.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데이지가 참여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파트.

특히 더 데이지가 가창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지난 2014년 첫 싱글 '운명 같은 사람이에요'로 가요계 데뷔한 더 데이지는 앨범과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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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더하기미디어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가수 더 데이지(The Daisy)가 '우당탕탕 패밀리' OST 주자로 나섰다.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데이지가 참여한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OST 파트.14 '괜찮은 적이 없었어'가 발매됐다.

'괜찮은 적이 없었어'는 애절한 멜로디와 웅장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팝 발라드 곡으로, '이럴 줄은 나도 몰랐어 이렇게 아플 거라면/차라리 네 곁에서 그냥 울 걸 바보 같지만/돌이킬 수는 없겠지 돌아올 수는 없겠지/널 보낸 뒤에 단 하루도 괜찮은 적이 없었어'와 같이 이별 후 찾아온 슬픔을 담은 노랫말이 마음을 울린다.

특히 더 데이지가 가창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음색 요정' 수식어를 입증하듯 특유의 매력적이 보컬과 호소력 짙은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작품의 몰입도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번 OST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은 물론, 드라마와 웹툰 OST 등 다양한 장르로 사랑받고 있는 히트곡 메이커 필승불패W를 비롯해 리디아(Lydia), 장석원이 힘을 보탰다.

한편 지난 2014년 첫 싱글 '운명 같은 사람이에요'로 가요계 데뷔한 더 데이지는 앨범과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 역량을 입증하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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