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진흥회 '지식재산능력시험' 성적우수자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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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는 '제27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성적우수자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김운선 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장은 "지식재산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인정된다"며 "산업계와 학계 등이 지식 재산 역량을 측정하는 객관적인 검증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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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는 '제27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성적우수자 시상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지식재산능력시험(IPAT·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은 지식재산에 대한 실무역량을 검증하는 국가공인 민간자격 시험이다.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다. 학점은행제를 통해 최대 25학점의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시상식은 서울 역삼동에 있는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열렸다.
최우수 점수를 획득한 김효정씨(고려대학교)씨와 노정석씨(중앙대학교), 배승우씨(한양대학교 산학협력단) 등은 각각 상금 100만원과 상장을, 학생 부문 2등 장지연씨(동국대학교)와 일반부문 2등 최수아씨(쿠팡)는 각각 상금 50만원과 상장을 받았다.
김운선 발명진흥회 교육연구본부장은 "지식재산은 현대 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기업의 핵심 자산으로 인정된다"며 "산업계와 학계 등이 지식 재산 역량을 측정하는 객관적인 검증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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