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윤승아 子, 예견된 완성형 미모 “최애 거울 보며 자기애”

김지우 기자 2023. 12. 18.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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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



배우 윤승아가 아기자기한 육아 용품을 소개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요즘 일상, 육아템 쇼핑은 어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윤승아는 아들 젬마를 위해 구매한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윤승아는 “첫 번째는 유모차에 달아주는 거다. 요즘 촉감에 관심이 많다. 소리도 난다”며 “그리고 최애 거울 보기. 아기들이 거울 보는걸 진짜 좋아한다. 거울이 꼭 달려있더라”고 전했다.

이어 범퍼 침대용 장난감을 꺼냈다. 윤승아는 “젬마가 놀 수 있는 다양한 촉감과 소리가 나고, 여기도 거울이 있다. 자기애를 느끼는 시간이 꼭 갖게 돼 있더라”며 웃었다.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캡처



다음으로 모빌과, 곧 이유식을 시작할 젬마를 위한 턱받이 등을 언박싱했다.

특히 윤승아는 “보통 쇼핑을 밤에 한다. 가끔 의식이 흐려질 때가 있다”며 커다란 비니를 공개했다. 윤승아는 “제 머리에 맞겠다. 젬마가 면 100 모자를 워낙 잘 써서 샀는데 좀 크더라. 개월 수를 잘 못 시켰다”고 고백했다.

또 “어마어마한 녀석이 있다”며 젬마의 겨울용 덧버신을 소개한 윤승아는 “잘못하면 제 발에 들어가겠다. 12~18개월을 샀다. 옷을 그 사이즈 입는다. 신발은 12개월로 샀어야 했다. 망했다”며 망한 쇼핑의 예를 보여줬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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