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상업 CF 복귀 선언 후 5개월 만에 42억 벌었다?
이새 PD,최보란 기자 2023. 12. 18. 17:43
가수 이효리 씨가 상업광고 출연 복귀를 선언한 지 약 5개월 만에 최소 42억 원을 벌어들였을 것이라는 업계 관측이 나왔습니다.
광고계 등에 따르면 이효리 씨의 모델료는 업계 최고 수준인 7억 원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이효리 씨가 찍은 광고 중 온에어 된 브랜드는 6곳으로, 합계만 42억 원 이상을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소신에 따라 2012년 이후 11년간 상업광고를 찍지 않았던 이효리 씨는 7월 SNS를 통해 광고 복귀 의사를 드러냈는데요. 해당 글에 각종 기업 관계자들이 섭외 시도 댓글을 달아 화제가 됐습니다.
이효리 씨와 같은 소속사에 몸 담은 가수 정재형 씨는 "올해 이효리가 올린 매출이 회사가 20년 간 낸 매출과 비슷할 것"이라고 언급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YTN 이새 PD (ssmk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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