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상가주택서 불…70대 장애인 숨져

김동영 기자 2023. 12. 1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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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3시51분께 인천 남동구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장애인 A(70대)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9분께 모든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2층에 거주하고 있던 A씨가 주거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건물 내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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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18일 오후 인천 남동구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8일 오후 3시51분께 인천 남동구 한 상가주택에서 불이 나 장애인 A(70대)씨가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42명과 펌프 차량 등 장비 16대를 동원해 이날 오후 4시9분께 모든 불을 껐다.

이날 화재로 2층에 거주하고 있던 A씨가 주거지 거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건물 내부가 불에 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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