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당탕탕 패밀리’ 송영아, 자꾸 눈이 가는 안방극장 ‘룩북 ’ 스타일링

K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송영아가 일일 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속에서 인상적인 액세서리 포인트와 함께 깔끔하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으로 매회 에피소드에서 룩북 같은 재미를 더하고 있다.

18일 방송이 될 ‘우당탕탕 패밀리’에 등장하는 송영아는 드라마 속에서 하영과의 숙명의 라이벌로 영화만 만들었다하면 쪽박을 터트리지만, 누구보다 회사 생활을 열심히 활동하는 ‘귀여운 질투쟁이’ 이윤아 프로듀서(PD) 캐릭터로 출연해 화려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송영아는 깔끔하고 덴디한 오프스룩 착장에 화려한 진주 목걸이 또는 특색이 있는 귀걸이로 포인트를 주면서 패션 스타일링과 함께 배역 서사의 몰입도를 중폭시키면서 일일극 특유의 볼거리인 패션도 견인하고 있다.

송영아가 멋쟁이 이윤아PD 역으로 출연하는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송영아는 일일극 ‘우당탕탕 패밀리’뿐만 아니라 MBC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송이 역으로 출연하는 등 활발하게 연기 활동중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