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휘감은 대형 화재…옥상에선 옆 건물로 필사의 탈출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2023. 12. 18.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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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층 호텔 화재 발생…투숙객 등 54명 중경상 불길 피하려 옥상에서 옆 건물로 뛰어내리기도 주차장 천장에서 시작된 불, 호텔 전체로 번져 투숙객 "1시간 동안 호텔 안내 없었다" 주장 소방당국 "화재 경위, 합동 감식 이후 확인"

<출연자> 유인경 시사평론가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 하재근 문화평론가 박성배 변호사 허주연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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