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기념사업회, 연말연시 맞이 국가유공자 300가구에 케이크 후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호국보훈기념사업회가 18일 국가유공자를 위한 케이크 300개를 대전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권홍주 호국보훈기념사업회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연말연시를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지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밑반찬, 육류, 김장김치, 계절용품, 연탄을 기부하고, 나들이 행사에 후원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호국보훈기념사업회가 18일 국가유공자를 위한 케이크 300개를 대전지방보훈청에 전달했다.
케이크는 대전지역 국가유공자 및 6.25 참전국 가족 등 300가구에 후원될 예정이다.
권홍주 호국보훈기념사업회 회장은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드리며, 연말연시를 맞아 조금이나마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 청장은 "취약계층 보훈가족을 위한 지원에 항상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보훈가족의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생활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호국보훈기념사업회는 지난 2014년부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밑반찬, 육류, 김장김치, 계절용품, 연탄을 기부하고, 나들이 행사에 후원하면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싱싱장터 '4호 소담점' 내년 초 개장…집현동에 '수산물유통센터' 건립 검토 - 대전일보
- "전기차 화재 또"… 아산 모종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화재 - 대전일보
- 대전 아파트 공사장 근로자 1명 토사 매몰…사망한 채 발견 - 대전일보
- 이재명, 김혜경 1심 유죄에 항소 예고…與 "심판 못 피해" - 대전일보
- 국·영·수 모두 쉬웠다… 과목별 한두 문항서 판가름날 듯 - 대전일보
- 충북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 여성 복부 자상 발견 - 대전일보
- 오늘 '금융시장·은행' 1시간 늦게 개장…지연 이유는 - 대전일보
- 아산 음식점 화재 벌써 지난해 2배…"대형화재 우려 후드·덕트 각별 주의" - 대전일보
- 이재명 "법정 향하는 아내, 죽을만큼 미안… 희생제물 됐다" - 대전일보
- KT충남충북광역본부, 청남대에 AI 로봇 도입 확대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