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太근골격종양학회 차기회장에 정양국 교수

심희진 기자(edge@mk.co.kr) 2023. 12. 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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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국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아시아태평양근골격종양학회(APMSTS)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APMSTS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993년 설립된 APMSTS는 아태 지역의 근골격종양 환자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임상연구를 증진하고 다학제·다기관 간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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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양국 서울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아시아태평양근골격종양학회(APMSTS)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18일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정 교수는 최근 대만에서 열린 APMSTS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5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학술대회부터 2027년 부산 학술대회까지 2년이다.

1993년 설립된 APMSTS는 아태 지역의 근골격종양 환자에게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기초·임상연구를 증진하고 다학제·다기관 간 상호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1995년 일본 도쿄에서 첫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2년마다 대회를 열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1998년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으며 2027년 부산에서 제16차 대회를 열 예정이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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