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경남 고교생 5만여명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9일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진행하며 도내에는 155개 학교의 고등학교 1학년 2만 8503명이, 153개 학교의 고등학교 2학년 2만 5408명이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주관 하에 출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19일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동시에 진행하며 도내에는 155개 학교의 고등학교 1학년 2만 8503명이, 153개 학교의 고등학교 2학년 2만 5408명이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주관 하에 출제된다.
고 1의 경우 국어·수학·영어·탐구(통합사회/통합과학) 영역, 고 2의 경우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사회·과학/직업), 제2외국어/한문 영역 중 선택해 응시할 수 있다.
개인별 성적 결과는 2024년 2월 5일부터 2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출력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고 1·2학년이 올해 마지막으로 치르게 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로 학생 개인별 학습 결과와 학업 역량을 점검하는 기회라고 경남교육청은 설명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경남CBS 이형탁 기자 ta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매 노인 흉내…'청주 노래방 여주인 살해사건' 계획범죄였다
- 집 몰래 들어가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에…살인 예고한 스토킹범
- 힘겹게 모은 전 재산 폐차장 행…잿더미 직전 되찾은 사연
- 야구공 반 갈랐더니 '미친약'이 떡…41억 원어치 마약 적발
- 도로변서 잠든 20대 데려왔더니 순찰차 부숴…경찰관이었다
- 바이든 탑승 직전 '쾅'…괴차량 경호차량 들이받아
- 김주현 금융위원장 "부동산PF, 가계부채 등 잠재 위험 엄격히 관리"
- 尹 "내년 거시지표 더 나아질 것…국민 체감할 수 있게 분발해달라"
- '중기부 장관 후보자 남편, 교수 월급 부정 수급' 의혹
- 한동훈, 일정 '돌연 취소'…與 비대위원장 차출론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