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선관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총선 예비 후보 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총선 예비 후보자 A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인지도 제고와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B씨와 C씨로부터 지역행사장 방문 시 차량과 운전 노무를 114회 제공받는 등 정치자금법 위반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자신이 소속된 단체에 기부행위 등을 한 혐의도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법 등을 위반한 혐의로 총선 예비 후보자 A씨 등 3명을 검찰에 고발했다고 18일 밝혔다.
도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인지도 제고와 선거운동을 목적으로 B씨와 C씨로부터 지역행사장 방문 시 차량과 운전 노무를 114회 제공받는 등 정치자금법 위반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A씨는 자신이 소속된 단체에 기부행위 등을 한 혐의도 받는다.
정치자금법에 따르면 해당 법에 정하지 않은 방법으로 정치자금을 기부하거나 기부받은 자는 5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강원도선관위는 "건전한 민주정치 발전을 저해하는 위반행위는 엄중히 조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eej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