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日 팬미팅 성료…"잊을 수 없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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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준기과 일본 팬들과 만났다.
1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준기는 지난 15일 일본 퍼시픽코 요코하마 국립 컨벤션 홀에서 '2023 준기스데이 인 요코하마 ~윈터~'를 열었다.
뿐만 아니라 이준기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장식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후 이준기는 '포 어 와일'(For A While)·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본인의 노래를 계속해서 선보였고 앙코르 곡으로 캐럴을 부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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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배우 이준기과 일본 팬들과 만났다.
1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이준기는 지난 15일 일본 퍼시픽코 요코하마 국립 컨벤션 홀에서 '2023 준기스데이 인 요코하마 ~윈터~'를 열었다.
이날 이준기는 곡 '포 어스'(FOR US)를 시작으로 '마 레이디'(Ma Lady)·'캔트 비 슬로'(CAN’T BE SLOW)·'투나잇'(Tonight) 등을 열창했다. 또한 이준기는 "너무 설레어서 잠을 못 잤다. 많이 와주셔서 감사하고 오늘 즐거운 시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이준기는 근황 토크와 함께 지난 9월과 10월에 걸쳐 방영된 tvN 드라마 '아라문의 검' 촬영 비화 등을 소개했다. 뿐만 아니라 이준기는 연말을 맞아 크리스마스 오너먼트를 장식해 팬들에게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후 이준기는 '포 어 와일'(For A While)·아낌없이 주는 나무 등 본인의 노래를 계속해서 선보였고 앙코르 곡으로 캐럴을 부르며 팬미팅을 마무리했다.
공연 마지막에 이준기는 "오늘 저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만나자"며 끝인사를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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