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대한민국 -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오프닝

2023. 12. 18.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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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준 앵커

요즘 날씨 참 어렵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이게 겨울 날씨냐 여름 날씨냐 할 정도로 더워서 반팔을 입고 다니는 사람들도 보였는데 갑자기 영하 10도 아래로 곤두박질쳤습니다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게 꼭 정치권과 비슷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추우면 사람들이 집 밖으로 안 나가잖아요 정치권도 마찬가지 같습니다.

아무리 안에서 지지고 볶고 싸우더라도 막상 누가 뛰쳐나가자고 하면 고개를 절레절레~ "밖은 추워" 이러면서 말이죠.

12월 18일 월요일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따뜻하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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