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 동대문구에 성금 1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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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5일 오전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이 연말을 맞아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 박재희 본부장, 재단 내 MZ세대로 구성된 창의경영동아리 직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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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15일 오전 120다산콜재단(이사장 이이재)이 연말을 맞아 동대문구청을 방문해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동대문구청 5층 구청장접견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120다산콜재단 이이재 이사장, 박재희 본부장, 재단 내 MZ세대로 구성된 창의경영동아리 직원들이 참석했다.
기탁한 성금은 창의경영동아리가 120다산콜재단 직원들의 입지 않는 옷을 기부받아 정기적으로 열리는 플리마켓 행사에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과 재단 직원들의 자발적 기부금을 모아 마련되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120다산콜재단 창의경영동아리의 반짝이는 아이디어와 재단 직원들의 자발적 성금으로 우리 구에 온기를 전해준 재단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뜻깊은 의미를 가진 성금은 추운 겨울 외롭고 쓸쓸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황수민 인턴기자 su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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