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벤처스 대표에 김기준 부사장 선임
고민서 기자(esms46@mk.co.kr) 2023. 12. 1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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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가 김기준 부사장(46·사진)을 신임 대표(CEO)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정신아 현 카카오벤처스 대표가 카카오 차기 대표로 결정된 데 따른 회사 측의 후속 조치다.
김 신임 대표는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
김 신임 대표는 카카오벤처스(옛 케이큐브벤처스)가 설립된 2012년 합류해 테크 기업 발굴 및 후속 지원을 이끌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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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벤처스가 김기준 부사장(46·사진)을 신임 대표(CEO)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정신아 현 카카오벤처스 대표가 카카오 차기 대표로 결정된 데 따른 회사 측의 후속 조치다. 김 신임 대표는 내년 3월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된다. 김 신임 대표는 카카오벤처스(옛 케이큐브벤처스)가 설립된 2012년 합류해 테크 기업 발굴 및 후속 지원을 이끌어 왔다. 그는 서울대 원자핵공학과를 졸업했고, 연세대 정보대학원 디지털경영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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