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IBK기업은행, 화성 남양초교에 500만원 기부

김선영 2023. 12. 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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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사랑의 스파이크'를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연고지 내 화성 남양초교에 기부한다.

18일 IBK기업은행은 "'사랑의 스파이크' 기부금을 통해 2011-2012시즌부터 165개 기관에 총 6억2천5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는 남양초교에 기부한다"고 전했다.

'사랑의 스파이크' 기부금은 승리 경기 득점 1점당 3만원씩을 적립해 연고지 학교, 사회복지시설, 체육단체 등에 후원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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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의 스페셜 유니폼 [IBK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 알토스가 '사랑의 스파이크'를 통해 마련한 500만원을 연고지 내 화성 남양초교에 기부한다.

18일 IBK기업은행은 "'사랑의 스파이크' 기부금을 통해 2011-2012시즌부터 165개 기관에 총 6억2천55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는 남양초교에 기부한다"고 전했다.

'사랑의 스파이크' 기부금은 승리 경기 득점 1점당 3만원씩을 적립해 연고지 학교, 사회복지시설, 체육단체 등에 후원하는 제도다.

또 IBK기업은행은 오는 19일 페퍼저축은행전부터 내년 1월 9일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까지, 총 5번의 홈 경기에서 HDEX와 협업한 스페셜 유니폼을 입고 뛴다.

이 기간 홈 경기를 방문한 팬들에게 이벤트를 통해 HDEX의 의류, 가방 등을 선물할 계획이며, 스페셜 유니폼은 화성 홈경기장에서 현장 구매할 수 있다.

[김선영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p2146@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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