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추경안 등 처리하고 올해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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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정책과 예산, 현안사항에 대한 치열한 논의는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의 당연한 책무이자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과정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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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용인특례시의회가 18일 본회의장에서 제278회 임시회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를 열었다.
윤원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정례회 기간 동안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주신 동료의원 여러분, 자료 준비와 답변에 성실히 임해주신 공직자 여러분, 모두 수고 많으셨다”며 “심의 과정에서 제기된 각종 정책과 예산, 현안사항에 대한 치열한 논의는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의 당연한 책무이자 더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소통의 과정임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며, 민생 안정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 제3차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마지막 회기인 만큼 안건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여 올해 의정활동을 알차게 마무리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회한다. 조례안 19건, 동의안 6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4건, 의견제시 2건, 보고 2건, 예산안 2건 등 총 35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19일부터 20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예산안, 21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안 등을 심의한다. 22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다.
ad2000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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