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추진…내년 3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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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저감대책으로 매연 과다 배출 차량에 대한 단속과 차량밀집지역에서 공회전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요양원 등 미세먼지에 민감한 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환기설비 설치·가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군 관계자는 "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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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이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저감대책으로 매연 과다 배출 차량에 대한 단속과 차량밀집지역에서 공회전하는 차량에 대한 단속에 나설 방침이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공사장의 대기오염물질 불법배출과 농촌 마을, 목재 취급 사업장에 대한 불법소각 행위도 단속한다.
이와 함께 어린이집, 요양원 등 미세먼지에 민감한 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환기설비 설치·가동 여부 등을 점검한다.
차량 통행량이 많은 옥수교~형석중, 연탄사거리~미암사거리 구간에 대해서는 도로 노면 청소를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5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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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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