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보은·옥천·영동군 휴양시설 이용료 상호 감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보은·옥천·영동군과 휴양시설 이용료 상호 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대청호, 속리산 국립공원 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남부3군과의 협약으로 청주시민들이 휴양림이나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감면 대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보은·옥천·영동군과 휴양시설 이용료 상호 감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상 시설은 충북알프스, 장령산, 민주지산,속리산숲체험휴양마을 등 자연휴양림 5곳과 문의문화재단지, 초정행궁, 보은농촌체험관,옥천전통문화체험관, 난계국악박물관 등 관광시설 7곳이다.
이용료 감면 폭은 비수기 평일 기준 30% 정도 이고 이들 4개 시군은 조례 개정 등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시행에 들어가기로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대청호, 속리산 국립공원 등 많은 관광객이 찾는 남부3군과의 협약으로 청주시민들이 휴양림이나 관광시설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감면 대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치매 노인 흉내…'청주 노래방 여주인 살해사건' 계획범죄였다
- 집 몰래 들어가 전 연인 반려묘 세탁기에…살인 예고한 스토킹범
- 힘겹게 모은 전 재산 폐차장 행…잿더미 직전 되찾은 사연
- 야구공 반 갈랐더니 '미친약'이 떡…41억 원어치 마약 적발
- 도로변서 잠든 20대 데려왔더니 순찰차 부숴…경찰관이었다
- 野, '이낙연 신당' 논란…"연판장, 해법 아냐" vs "헛된 정치적 욕망"
- 경복궁 담벼락 낙서 '모방범' 20대 男, 하루만에 자수
- "송두환 인권위원장 좌편향" 김용원·이충상 상임위 출석 거부
- 北 외무성 부상 - 中 외교부장 베이징서 회동
- '중기부 장관 후보자 남편, 교수 월급 부정 수급' 의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