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4개 마을 농촌공간 정비사업 완료…주민 삶의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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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올해 도내 4개 마을에 대한 농촌공간 정비·가꾸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지난 6월부터 청주 벌랏한지마을, 괴산 원도원마을, 증평 삼보산골마을, 제천 화당1리마을 등 4곳을 대상으로 마을당 1천만 원을 투입해 농촌공간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마을에는 농촌체험관 시설 보수,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 폐기물처리장 재정비, 마을 안내 표지판 설치 등이 지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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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이 올해 도내 4개 마을에 대한 농촌공간 정비·가꾸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
충북농협은 지난 6월부터 청주 벌랏한지마을, 괴산 원도원마을, 증평 삼보산골마을, 제천 화당1리마을 등 4곳을 대상으로 마을당 1천만 원을 투입해 농촌공간 정비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마을에는 농촌체험관 시설 보수, 마을 진입로 꽃길 조성, 폐기물처리장 재정비, 마을 안내 표지판 설치 등이 지원됐다.
이정표 본부장은 "쾌적한 농촌 및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주 공간 정비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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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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