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F 듀얼, 체이서를 활용한 전략적 캐릭터 '배틀메이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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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PC·콘솔용 대전 격투 게임 'DNF 듀얼'의 세 번째 DLC 캐릭터 '배틀메이지'를 출시한다.
코다니 료스케 DNF 듀얼 총괄 디렉터는 "배틀메이지의 귀엽고 활동적인 성격과 '체이서'를 활용하는 독자적인 전투 스타일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마법과 근접 전투 모두에 능한 '배틀메이지'를 통해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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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번째 캐릭터 '배틀메이지'는 원작 '던전앤파이터' 내 컨셉을 충실히 반영했다.
긴 창, 체술 기반의 근접 전투와 함께 마법의 구체 '체이서'를 활용하는 전략적 전투 방식을 지닌 마법사다.
각 기술별로 필요한 '체이서'의 개수는 차이가 있으며 사용 개수에 비례해 피해량이 증가한다. 반면, '체이서'가 부족할 경우, 기술 사용이 지연되고 생성까지 상대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 있어 '체이서'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는 운용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창을 연속으로 찌른 후 뇌격을 뿜는 '진 뇌연격'은 스킬 연타 횟수에 따라 공격 시간이 증가해 연속적인 피해를 입힌다. '체이서' 2개를 투척해 회전 공격하는 '퓨전 체이서'는 공격 실패 시에도 상대를 속박해 부담없이 다음 공격을 이어나갈 수 있다.
불리한 전세를 뒤집는 짜릿한 역전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배틀메이지'는 체력이 30% 이하로 떨어졌을 때 발동되는 황금 큐브 선택 시 각성 효과 '아르모니아'를 사용할 수 있으며 타격 성공 유무에 상관없이 공격할 때마다 '체이서'가 생성된다.
코다니 료스케 DNF 듀얼 총괄 디렉터는 "배틀메이지의 귀엽고 활동적인 성격과 '체이서'를 활용하는 독자적인 전투 스타일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했다"며 "마법과 근접 전투 모두에 능한 '배틀메이지'를 통해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봉 konako12@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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