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내년 예산 6296억원 확정…전년比 605억원↑

이동민 기자 2023. 12. 18. 17: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남구는 2024년도 본예산을 6296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본예산은 일반회계 6231억 원, 특별회계 65억원으로 구성돼 전년도 본예산 5691억원보다 605억원 늘어났다.

이번 예산은 이달 열린 제323회 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청 전경 (사진=부산 남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남구는 2024년도 본예산을 6296억 원으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본예산은 일반회계 6231억 원, 특별회계 65억원으로 구성돼 전년도 본예산 5691억원보다 605억원 늘어났다.

이번 예산은 이달 열린 제323회 남구의회 제2차 정례회(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되었다.

분야별 주요사업으로는 ▲문현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68억원 ▲도시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남구청 일원 도로확장 40억원 ▲우암동 도시숲 공영주차장 조성 35억원 ▲남구사랑상품권 22억 9000만원 등이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구민 안전망·복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보편적 문화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