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총리, 19∼20일 중국 방문…시진핑과 회담

표언구 기자 2023. 12. 1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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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

미하일 미슈스틴 러시아 총리가 오는 19∼20일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리창 총리를 만난다고 18일(현지시간) 타스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미슈스틴 총리가 이번 방중 기간에 양국의 포괄적인 파트너십과 전략적 상호작용 발전을 논의하고 무역 및 경제협력 확대, 다양한 분야의 공동 사업 추진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공동 성명서를 채택하고 다수의 서류에 서명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표언구 기자 eungo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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