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우수지자체 선정

조민주 기자 2023. 12. 1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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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여름철 호우·태풍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평가했다.

남구는 사전대비 실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 재난 대응조치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6곳의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남구는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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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청 ⓒ News1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 남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 동안 여름철 호우·태풍 대응조치 성과를 종합평가했다.

남구는 사전대비 실태,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 재난 대응조치 등 여러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6곳의 우수지자체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남구는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수상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구정 역량을 집중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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