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자치뉴스] 중랑구, '노을·야경 감상' 중랑천 덱전망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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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천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덱(desk)전망대'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랑천 덱전망대는 겸재로 부근 산책로 등 총 2곳에 마련됐다.
이곳에 오르면 중랑천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붉은 노을과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새로 설치된 전망대에서 가족, 이웃들과 중랑천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기 바란다"며 "늘 머무르고 싶은 중란천 수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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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천 전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덱(desk)전망대'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중랑천 덱전망대는 겸재로 부근 산책로 등 총 2곳에 마련됐다. 이곳에 오르면 중랑천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고, 붉은 노을과 야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중랑천 면목체육공원 안에는 장미를 형상화한 '장미시계탑'도 새로 설치했다. 기존 노후화된 시계탑을 철거하고 장미를 형상화한 디자인을 새로 도입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새로 설치된 전망대에서 가족, 이웃들과 중랑천을 바라보며 휴식할 수 있기 바란다"며 "늘 머무르고 싶은 중란천 수변공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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