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코프, 전기차 완속 충전기 '차지프로' 환경부 녹색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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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 스타코프(대표 안태효)가 자사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 '차지프로'로 환경부 '녹색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안태효 스타코프 대표는 "녹색인증을 통해 '차지프로'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면서 "지속적인 R&D(연구·개발)로 더욱 친환경적인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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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기 전문기업 스타코프(대표 안태효)가 자사의 전기차 완속 충전기 '차지프로'로 환경부 '녹색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녹색인증은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친환경 기술·제품을 인증하는 제도다. 앞서 스타코프는 3.5kW(킬로와트)급 과금형콘센트로 녹색인증을 받은바 있다. 업체 측은 "이번 인증으로 '전기차 충전기'가 환경 보호와 에너지 절약에 기여하는 제품임을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차지프로'는 7kW·11kW 완속충전기 모델이다. 전기차 충전기 관리시스템 OCCP 1.6 운영을 비롯해 충전 전력량 조절 기능으로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그린 인증 등급의 최소 대기 전력 △IP55 방수 등급 △5년 이상 운영 시 기존 대비 절반 이하 총소유 비용(TCO) 보장 △친환경 리사이클 재료 사용 △화재 방지 및 배터리 성능평가 내장 등 다양한 기능과 특징을 보유한 솔루션이다.
안태효 스타코프 대표는 "녹색인증을 통해 '차지프로'의 친환경성을 입증했다"면서 "지속적인 R&D(연구·개발)로 더욱 친환경적인 전기차 충전기를 개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 인증 획득으로 전기차 충전기 시장에서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며 "환경보호와 에너지절약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정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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