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회민주당 정치토크쇼` 사회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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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오는 22일 열리는 '사회민주당 정치토크쇼'에서 사회를 볼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회민주당 페이지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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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 법무부장관이 오는 22일 열리는 '사회민주당 정치토크쇼'에서 사회를 볼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사회민주당 페이지의 글을 공유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서울 마포구 신촌에서 열리는 해당 토크쇼는 용혜인 기본소득당 상임대표, 천호선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총장이 출연해 개혁연합신당의 총선승리와 진보집권 구상을 밝힐 전망이다.
사회민주당은 "이제 대한민국 정치의 판을 바꿔야 한다. 이를 위해 사회민주당이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치토크쇼를 개최한다"면서 "위기에 놓인 정치개혁부터 향후 개혁연합신당의 총선승리와 진보적 정권교체까지, 새로운 희망의 정치를 모색하는 자리에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사회민주당 측은 인터넷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한 사람 중 100명을 추첨해 현장에 참석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조 전 장관은 이달 초 총선 출마의사를 거듭 밝힌 적이 있다. 조 전 장관은 지난 4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북 콘서트에서 "제가 제 입으로 조국 신당을 만든다고 한 적은 없다"면서도 "현재와 같은 '신검부 체제'가 종식돼야 하고, 민생 경제가 추락하는 상황을 살려야 한다는 생각이고, 그것을 위해 돌 하나는 들어야 하겠다는 마음"이라고 말한 바 있다.임재섭기자 yj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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