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진 서천군의원, 한국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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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충남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이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의회가 되도록 견인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 지난 7일까지 심사를 거쳐 13일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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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충남 서천군의회 김아진 의원이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는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의회가 되도록 견인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 지방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분야’와 ‘좋은 조례 분야’로 나누어 수상자를 선정해 왔다.
제15회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난달 13일부터 17일까지 접수, 지난 7일까지 심사를 거쳐 13일 결과를 발표했다. 시상식은 26일 영등포아트홀에서 가질 예정이다.
김 의원이 선정된 ‘좋은 조례 분야’는 △입법의 시급성 ▲지역주민의 삶의 질에 대한 영향 ▲지역의 발전 및 경제에 대한 효과 ▲대안적 독창성 ▲목적의 적합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에서 우수사례집을 제작해 주요 정당에 전달할 예정이다.
김 의원의 ‘좋은 조례’는 ‘서천군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조례’로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이 지역 사회 일원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자립준비청년이 지역안에서 함께 성장해 이웃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 의원은 “2022년 9월 제303회 임시회 군정질문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홀로서기를 위한 경제적 지원과 함께 정서적 지원의 필요성과 다각적인 연계 지원방안 마련을 촉구한 바 있다”면서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연계된 정책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shoon066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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