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미령 인사청문회 실시‥불법 증여 의혹에 "용돈 차원"

신준명 2023. 12. 18.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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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오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습니다.

송 후보자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20대 아들에게 생활비 명목 등으로 총 1억 원을 지급하고도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송 후보자는 이에 "용돈 차원에서 줬는데 문제가 있다면 세금을 납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국회는 내일(19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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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 [사진 제공: 연합뉴스]

여야는 오늘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습니다.

송 후보자는 지난 2020년부터 올해까지 20대 아들에게 생활비 명목 등으로 총 1억 원을 지급하고도 증여세를 내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송 후보자는 이에 "용돈 차원에서 줬는데 문제가 있다면 세금을 납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국회는 내일(19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와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신준명 기자(surf@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54261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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