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내년 거시지표 개선 전망...국민 체감하도록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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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년에 경상수지와 성장, 고용과 물가 등 거시 지표가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민이 경제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분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또 내년도 국정운영과 관련해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라며 대통령실과 총리실에서 이를 점검·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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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내년에 경상수지와 성장, 고용과 물가 등 거시 지표가 더 나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국민이 경제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 분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윤 대통령은 취약계층의 주거와 교육, 복지에 대한 치밀한 지원 대책을 추진하고 동절기 취약계층에 대한 민생 지원을 빈틈없이 하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도 국정운영과 관련해 부처 간 칸막이를 과감하게 허물고 협력체계를 강화하라며 대통령실과 총리실에서 이를 점검·관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올해 마지막으로 열린 이번 주례회동은 국정을 결산하고 내년 국정운영 방향을 논의한다는 취지에서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관섭 정책실장, 조태용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수석급 이상 참모들이 모두 참석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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