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담벼락 '2차 낙서 테러' 용의자 자수
조희형 2023. 12. 18. 17:07
[5시뉴스]
어젯밤 경복궁 담벼락에 또 다른 낙서를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이 남성이 자진 출석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와 공범 유무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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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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