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원-포인트 개각?...대통령실 "여러 상황과 긴밀히 연동"

조은지 2023. 12. 1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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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거론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와 개각은 아침저녁의 상황이 다른 만큼 확실하게 말할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18일) 브리핑에서 한동훈 장관에 대한 '원-포인트 개각'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말에 지금의 상황과 여러 가지가 긴밀하게 연동돼 결정되는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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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거론되는 가운데 대통령실은 인사와 개각은 아침저녁의 상황이 다른 만큼 확실하게 말할 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오늘(18일) 브리핑에서 한동훈 장관에 대한 '원-포인트 개각' 가능성을 묻는 취재진 말에 지금의 상황과 여러 가지가 긴밀하게 연동돼 결정되는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북한의 도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외교·안보 라인 개편의 적절성을 묻는 말에도 우려할 상황이 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종합적으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주 추가 개각을 예고했으며, 국회 상황과 피로도 등을 고려해 부처 여러 개를 모아서 발표하는 방안을 고려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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