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내 영유아 대상 뮤지컬 '콧구멍을 후비면' 공연

전아름 기자 2023. 12. 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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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12월 문화공연으로 '콧구멍을 후비면' 공연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강미영 센터장은 "관악구 내 가정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도 다양한 내용과 질 높은 공연을 계획하여 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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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이야기인듯 집중하던 어린이들...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즐겁게 이야기 나눌 기회"

【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콧구멍을 후비면' 공연 모습.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

관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12월 문화공연으로 '콧구멍을 후비면' 공연을 선보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공연은 관내 어린이집 재원생 116명, 영유아 가정 128명이 관람했다.

뮤지컬은 영유아들에게 생기는 비위생적 생활습관을 즐겁고 재치있게 개선할 수 있는 내용을 담았다.

센터 관계자들은 "공연을 본 영유아 관객들은 마치 자신이 이야기의 주인공인 것처럼 내용에 집중하며 즐겁게 관람했다. 함께 온 부모님과 교사들은 좋은 공연을 즐겼고, 아이들과도 올바른 생활습관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만족감을 보였다"고 전했다.

강미영 센터장은 "관악구 내 가정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으로 문화공연을 실시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도 다양한 내용과 질 높은 공연을 계획하여 센터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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