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양남면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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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경주시 양남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 주택 정비사업인 '양남면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양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시행됐으며,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도배 및 장판 등 기본적인 주거 환경을 개선, 보다 쾌적한 공간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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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경주시 양남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 주택 정비사업인 '양남면 취약계층 주거 환경개선' 사업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복지 향상을 위해 애쓰는 양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지난 9월부터 시행됐으며, 기초수급대상자, 차상위 등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해 도배 및 장판 등 기본적인 주거 환경을 개선, 보다 쾌적한 공간 제공으로 수혜자의 만족도를 높혔다.
김승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장은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가정의 자동확산 소화기를 지원해줬는데 올해도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줘서 월성본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한성 본부장은 "주변지역의 주민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월성본부의 ESG 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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