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음주운전 적발 숨긴 박유연에게 80경기 출장 정지 징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고도 구단에 보고하지 않은 포수 박유연에게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KBO는 오늘(18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9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100일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받고도 소속 구단과 KBO에 이를 알리지 않은 박유연에게 '면허정지' 관련 70경기에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10경기를 더해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O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되고도 구단에 보고하지 않은 포수 박유연에게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습니다.
KBO는 오늘(18일) 상벌위원회를 개최해 "지난 9월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돼 100일의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받고도 소속 구단과 KBO에 이를 알리지 않은 박유연에게 '면허정지' 관련 70경기에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것에 대한 10경기를 더해 80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원소속팀 두산은 KBO 징계가 확정되기 전인 지난 13일 박유연을 방출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54249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돈봉투' 송영길 구속 기로‥윤관석 징역 5년 구형
- 윤 대통령, 북 ICBM에 "즉시 압도적 대응‥한미일 공동대응 적극 추진"
- "이낙연, 민주당 역사와 민주적 절차 부정"‥창당 반대 압박 확산
- 신평마저 "尹, 임금님 놀이" 걱정‥여당선 "탁현민 없어서 그렇다"?
- 민주당 이경 부대변인, 보복운전 혐의로 벌금 5백만 원
- '폭력 전과' 해수부 장관 후보자, 이번엔 '법인카드 부정' 의혹
- "싸가지 없어‥그렇게 잘났나" '한동훈 반대' 김웅에 맹폭
- '쾅쾅' 문신남 발길질에 경악‥CCTV 보더니 '브이'까지
- 경복궁 담벼락 추가 낙서범 20대 남성 자수‥경찰 조사 중
- 윤 대통령 2024년 예산안 "빨리 확정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