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길 진해구 지역위원장, 예비후보 등록 "윤석열 정권 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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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길 전 진해구 지역위원장이 18일 진해구 선관위에서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종길 예비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내년 총선에 꼭 승리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또, 30년 가까이 진해에서 회계사로 일하며 누구보다 진해구민,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통합 이후 더 어려워진 진해 경제를 경제를 살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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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종길 전 진해구 지역위원장이 18일 진해구 선관위에서 예비 후보 등록을 마쳤다.
김종길 예비 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해 내년 총선에 꼭 승리해 이재명 대표와 함께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겠다고 밝혔다.
또, 30년 가까이 진해에서 회계사로 일하며 누구보다 진해구민,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통합 이후 더 어려워진 진해 경제를 경제를 살리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와 함께, 진해를 군사 도시를 넘어 경제 도시로 만들겠다며, 계획에만 그쳤던 부산도시철도를 진해까지 연결하고, 서부지역에 첨단혁신벤처타운을 유치해 노동자가 행복한 진해 만들기에 나서겠다는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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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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