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2023 장애인 가족 평생학습 힐링콘서트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구리시가 지난 15일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장애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가족 평생학습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올해 3월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오늘과 같은 힐링콘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영택 기자] 경기도 구리시가 지난 15일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에서 장애인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장애인 가족 평생학습 힐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지난 11월 22일 구리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개최된 1회차 공연에 이은 2차 공연으로,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브릿지온 앙상블’팀이 ‘미녀와 야수’, ‘BTS 퍼미션’ 등 다양한 분야의 노래를 연주하며 장애인 가족들에게 위로와 공감, 소망을 전달하고, 자녀들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 등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가 올해 3월에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되면서 오늘과 같은 힐링콘서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 없이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는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구리=오영택 기자(herald334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료 옷장 나눔 받아 가놓고, 건물 앞에 부수고 가버린 커플
- [오늘날씨] 새벽까지 전국 빗방울…낮 기온 20도 내외 '포근'
- [혁신, 스타트업을 만나다] AI 기반 '이미지·영상' 검색 솔루션 – 에이아이썸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