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12월 19일 화요일 (음력 11월 7일 辛亥)

조선일보 2023. 12. 18.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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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년생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 48년생 고지대 나뭇가지가 일찍 가을 맞는 법. 60년생 나눔 봉사가 행복감 배가. 72년생 배우자의 사랑이 만병통치약. 84년생 감정 죽이고 이성 깨우도록. 96년생 주변 여건 미흡해도 스스로 맞춰 가라.

37년생 나이 많은 사람이 져라 했다. 49년생 욕심부려 봐야 성취 난망. 61년생 망치 가벼우면 못이 솟는 법. 73년생 범띠와의 거래는 다다익선. 85년생 실수와 시행착오도 모두 자산. 97년생 고집하지 않는 것이 갈대가 사는 법.

38년생 돼지띠와의 거래는 이익이 크다. 50년생 목적만 명확하면 성과는 무난할 듯. 62년생 금전관계면 실수 없도록 계산 꼼꼼히. 74년생 남 일 관여치 않는 게 상책. 86년생 평탄하고 원만한 하루. 98년생 불행은 혼자 오지 않음을 명심.

27년생 서둘러 좋을 것 없다. 39년생 시운 역행하니 속수무책. 51년생 과분한 명성이 화 부른다. 63년생 명검도 갈고 닦지 않으면 녹슬기 마련. 75년생 조신하지 못한 언행이 주변의 지탄 초래. 87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면 큰 것 놓친다.

28년생 굳건한 의지는 시련 통해 단련. 40년생 자신만을 위한 투자 필요. 52년생 당뇨, 혈압 등 건강 유의. 64년생 한 번 졌다고 영원히 진 건 아니다. 76년생 직접적 이익은 아니나 간접적 이득은 기대. 88년생 세상에 고민 없는 사람 있나.

29년생 무엇 위해 오늘을 사는지가 중요. 41년생 과감한 결정이 사태 해결 첫걸음. 53년생 지나친 의욕이 시야 가릴 수도. 65년생 처지와 분수 맞게 생활하라. 77년생 신뢰는 신뢰 부른다. 89년생 화분에서는 동량(棟樑) 길러낼 수 없다.

30년생 매매 운이 좋으니 사고팔기에 적당. 42년생 고결함은 칭송받지만 배고프다. 54년생 남 탓 전에 자기반성부터. 66년생 나무도 뿌리가 깊어야 소를 매지. 78년생 명석한 머리보다 따뜻한 마음 필요. 90년생 양띠와의 상의는 해결 열쇠.

31년생 육체 건강만큼이나 정신 건강도 중요. 43년생 몸 노쇠하였으되 꿈은 아직 청년. 55년생 얼마나 살아봐야 세상 알 수 있을까. 67년생 계획에 앞서 처지를 직시해야. 79년생 꾀 많은 낙타는 짐이 무거워야 잘 간다. 91년생 힘든 만큼 보상 뒤따를 듯.

32년생 타인에 대한 원망을 나에게로 돌려라. 44년생 방식의 전환이 필요. 56년생 붉은 옷 입은 사람을 조심. 68년생 신중하지 않으면 위엄이 없다. 80년생 새로운 일이나 직장문제로 심사가 번잡. 92년생 따듯한 집안도 지겹고 답답할 때가 있다.

33년생 할지 말지 갈팡질팡. 45년생 세상에는 천 갈래의 길이 있음을 기억. 57년생 한번 쌓인 피로는 쉽게 풀리지 않는다. 69년생 괜한 호기심이 화를 부를 수도. 81년생 시간이 지체되더라도 돌아가라. 93년생 하나를 얻으면 절반은 나누도록.

34년생 서쪽 대문을 이용하라 운기가 빛난다. 46년생 믿었던 돌에 발부리 채인 격. 58년생 모임과 사교는 다음으로 미루도록. 70년생 지금 그만두면 다시 시작하기는 어렵다. 82년생 고난을 겪지 않은 삶은 싱겁기 마련. 94년생 동남방을 피하는 것이 상책.

35년생 맑은 밤하늘에 달이 휘영청 밝구나. 47년생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생각은 버리도록. 59년생 시비구설은 열흘 가지 않는다. 71년생 마지막 고개가 제일 가파른 법. 83년생 무슨 일이 있더라도 초심을 잃지 마라. 95년생 촛불 들고 한낮에 서성이는 격.

한소평 금오산방 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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