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건설안전환경대상 ‘교육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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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건실련)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에서 교육부문 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이어 "산업현장뿐 아니라 교육기관에서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열정으로 우리 건설산업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사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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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한국건설안전환경실천연합(건실련)에서 주최, 주관하는 ‘2023 건설안전환경대상’에서 교육부문 교육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건실련 창립 5주년을 맞아 서울특별시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 분야와 국가·사회발전에 업적이 있는 단체와 인물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시상식은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대회장을 맡고 최정호 전 국토부차관이 집행위원장으로 나섰다.
하 교육감은 수상소감에서 “그동안 인성 기반 학력 신장과 희망사다리 교육 등 공교육을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학교 환경 변화를 선도하며 대한민국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교육부문에서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산업현장뿐 아니라 교육기관에서도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더 큰 책임감과 열정으로 우리 건설산업이 안전하고, 환경친화적인 사업으로 도약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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