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와인 판매

김정화 기자 2023. 12. 1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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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프라자는 지하 1층 식품관 와인코너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와인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메리 말벡(Merry Malbec)' 와인은 전 세계 1200만병 이상이 팔렸다.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91점의 높은 점수를 주며 "진정한 말벡을 만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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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대백프라자는 지하 1층 식품관 와인코너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 와인을 판매한다. (사진 = 대구백화점 제공) 2023.12.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백프라자는 지하 1층 식품관 와인코너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와인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메리 말벡(Merry Malbec)' 와인은 전 세계 1200만병 이상이 팔렸다. 와인은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이 91점의 높은 점수를 주며 "진정한 말벡을 만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블랙베리의 진한 과실 향과 은은한 밤나무 향, 오크 터치의 스모키향이 어우러져 부드럽고도 단단한 탄닌이 조화로운 풀바디 와인이다.

바비큐, 삼겹살, 족발, 보쌈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고기류는 물론 치킨과 같은 튀김 요리, 중식, 맵고 양념이 강한 한국 음식과 파티 음식 모두에 잘 어울린다.

행사에서는 오는 31일까지 정상가격 4만2000원의 제품을 2만10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대구백화점 관계자는 "크리스마스 파티, 연말 홈 파티에서 음식과 함께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기 좋은 와인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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