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도쿄서 헌팅 당해…“에스파 아니냐는 질문도”

김지우 기자 2023. 12. 18.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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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일본에서 미모를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혜리의 만족X609 도쿄 쇼핑 쇼핑템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혜리는 배우 박경혜와 떠난 도쿄 여행에서 구매한 아이템들을 공개했다.

혜리는 스트릿 브랜드 S사의 하늘색 아우터를 소개했다. 그러자 박경혜는 “굉장히 설레는 에피소드 하나 있지 않았냐”고 운을 뗐다.

이에 혜리는 “S사에 근무하는 직원분께서 저에게 예쁘다, 귀엽다고 했다”고 말했다. 박경혜는 “마이 타입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혜리는 “마지막에 메모를 주시더라. (그분이) 인스타그램 ID를 적어줬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다음으로 명품 A사의 후드티를 선보였다. 혜리는 “제가 좋아하는 A사에 어김없이 가서 제 옷장에 잔뜩 있을 거 같은 후디를 샀다. 사실 이런 색 흔하다고 할 수도 있는데 예쁘게 빠진 그레이가 잘 없다. 입어보면 더 예쁘다”고 전했다.

박경혜는 또 한 번 “거기 가게에서 어떤 일 하는 분이냐고 물어봤다”며 혜리의 일화를 언급했다. 혜리는 “맞춰보라고 했더니 아이돌 같다고 했다”면서 “아이돌? 이라고 했더니 에스파 아니냐고 하더라. 기분 좋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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