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태백시, 태백요양병원 활성화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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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과 태백시는 18일 근로복지공단에서 태백요양병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복지공단은 태백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태백시는 태백요양병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과 재정 부분에서 지원하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태백요양병원이 개원하면 지역 산업재해 환자와 주민들에게 요양서비스가 제공되고 필수 의료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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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길 이사장 "요양서비스에 필수 의료 강화"
근로복지공단과 태백시는 18일 근로복지공단에서 태백요양병원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근로복지공단은 태백시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태백시는 태백요양병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과 재정 부분에서 지원하다.
내년 1월 개원 예정인 태백요양병원은 태백시 최초 요양병원으로, 종합병원인 태백병원의 시설, 인력을 활용해 병원 내 55병상 규모로 개원한다.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태백요양병원이 개원하면 지역 산업재해 환자와 주민들에게 요양서비스가 제공되고 필수 의료도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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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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