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석 공영토건 대표, 충북대 ‘이천원의 저녁밥’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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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인석 공영토건(합) 대표가 충북대학교의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18일 충북대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공영토건 손인석 대표와 이명호 부장,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인석 대표는 "밤새 꺼지지 않는 충북대 도서관의 불빛을 보며 우리나라를 선도해 나갈 미래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날이지만 마음 만큼은 따뜻하고 든든하게 저녁 식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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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손인석 공영토건(합) 대표가 충북대학교의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에 1000만원을 쾌척했다.
18일 충북대 접견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공영토건 손인석 대표와 이명호 부장,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홍장의 학생처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손인석 대표는 “밤새 꺼지지 않는 충북대 도서관의 불빛을 보며 우리나라를 선도해 나갈 미래의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날이지만 마음 만큼은 따뜻하고 든든하게 저녁 식사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인석 대표는 이날 기탁 외에도 평소 사업장 소재지 등에서 활발한 기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북대는 고물가 시대에 식비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고자 서울대에 이어 전국에선 두 번째로 지난 10월 23일부터 ‘이천원의 저녁밥’을 제공하고 있다.
하루 300명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저녁학식은 애용하는 학생이 많아 조기 소진될 정도로 인기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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