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 춘향골농협, 떡국떡 나눔행사 펼쳐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 봉사

전북 남원 춘향골농협(조합장 김영규, 사진 왼쪽 여섯번째)과 농가주부모임이 최근 지역쌀 소비 활성화와 소외계층 보호를 위해 ‘2023년 사랑의 손잡기 떡국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춘향골농협은 지역농가로부터 백미 1000㎏을 구입해 10㎏들이 떡국떡 144개를 만들고, 지역 경로당과 독거노인 농가 등에 떡국떡을 나눠주고 어르신의 안부를 살폈다.

김영규 조합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작으나마 도움을 주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