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 흥양농협,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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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3500㎏(500상자)으로 포두·도화·봉래·동일면의 113개 마을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 100여명의 독거노인 등에 전달됐다.
조성문 조합장은 "올해로 19년째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달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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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 흥양농협 (조성문 조합장)이 5~7일 3일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로 온정을 나눴다(사진).
행사에는 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농가주부모임, 포두면 청년회원 등 100여명이 동참했다
이번에 담근 김장김치는 3500㎏(500상자)으로 포두·도화·봉래·동일면의 113개 마을 경로당과 노인요양시설, 100여명의 독거노인 등에 전달됐다.
조성문 조합장은 “올해로 19년째 진행하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이 어려운 이웃과 취약계층에 온기를 전달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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