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병무청, 내년 2월부터 병역판정검사 일자·장소 본인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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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신청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일자와 장소를 정해 통지서를 발송한다"며 "사전에 일자와 장소를 본인이 선택해 원하는 시기에 검사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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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2024년도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 본인선택을 신청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은 내년 1월11일 오전 10시부터 받으며 병역판정검사는 2024년 2월1일부터 12월6일까지 실시한다.
대상은 만 19세인 2005년생과 병역판정검사를 연기 중인 사람 등이다. 일자와 장소는 검사 희망일 하루 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병무청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온라인으로 신청이 곤란한 경우 주민등록증 또는 운전면허증을 지참해 가까운 병무청을 방문하면 된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 관계자는 "병역판정검사 일자 및 장소를 선택하지 않은 사람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지방병무청장이 일자와 장소를 정해 통지서를 발송한다"며 "사전에 일자와 장소를 본인이 선택해 원하는 시기에 검사 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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