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고석정 오대미 외식지구 경관조성사업', 식문화 관광 긍정적 이미지 구축 

이철진 기자 2023. 12. 1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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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은 올해 고석정 오대미 외식지구 경관조성사업이 철원군의 식문화 관광 이미지 구축에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18일 철원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접경지역과)와 철원군(농업유통과)은'고석정 오대미 외식 지구 조성사업'을 올해 4월부터 추진했다.

'고석정 외식지구 조성사업' 중 외식지구 환경개선사업은 고석정 대표 관광지 경내·외 미식 서비스 및 공간 개선으로 우리군의 미식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대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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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이철진 기자] 철원군은 올해 고석정 오대미 외식지구 경관조성사업이 철원군의 식문화 관광 이미지 구축에 성과를 냈다고 평가했다. 


18일 철원군에 따르면 강원특별자치도(접경지역과)와 철원군(농업유통과)은'고석정 오대미 외식 지구 조성사업'을 올해 4월부터 추진했다. 고석정 및 고석정 꽃밭을 찾는 관광객들에겐 외식업소의 정보를 또, 외식업소들에겐 환경 개선 시설 물품 지원 등으로 호응을 얻었다. 

고석정 외식지구 BI 조형물-

'고석정 외식지구 조성사업' 중 외식지구 환경개선사업은 고석정 대표 관광지 경내·외 미식 서비스 및 공간 개선으로 우리군의 미식 이미지를 홍보할 수 있는 대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월 선정된 BI'GO SUK JUNG(미식과 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가고 싶은 고석정을 이야기 하다.)'를 활용하여 업소별 돌출간판, 차양, 현판 등을 설치하였으며, 고석정 광장에는 포토존, 로고 벤치를 조성하여 관광객 편의를 위한 환경을 마련하였다. 


농업기술센터 김재국 농업유통과장은 "외식지구 환경조성 사업을 통해 우리군 대표 관광지 이미지를 상승하고, 식문화 관광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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